(주)제이비컴 '재취업 지원전문기업' 자리매김!

▲(주)제이비컴 직원들이 지난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빵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이비컴은 매년 시무식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제빵 체험을 실시한후 이를 보육원에 기부하는 나눔봉사와 함께 특별회비 납부, 헌혈, 심폐소생 체험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주)제이비컴(대표이사 신의수)이 재취업(전직)지원전문기업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제이비컴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3 재취업지원서비스 기업 컨설팅턴' 수행기관으로 지방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특히 제이비컴은 2022년 고용노동부 시범 사업인 '중장년 새출발 카운슬링' 사업수행기관으로도 선정되어 중장년 대상 재취업(전직)지원서비스 전문업체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이비컴은 1999년 창업 이래 25년간 국민취업지원제도, 시니어인턴, 희망리턴패키지 등 직업상담과 취업알선, 전직지원, 생애설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주)제이비컴 직원들이 지난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2023년 시무식을 개최한 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농림부장관, 벤처중소기업부장관, 충청북도지사, 청주시장 등 25회 이상 표창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와 급속한 기술변화 등으로 늘어나는 고령 이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하여 2021년부터 기업대상 무료 '재취업지원 서비스 컨설팅'을 실시해 왔다.

최근 고용보험가입자 중 50세 이상 피보험자격상실자는 코로나19 등으로 같은 기간보다 매월 2~3천명이 증가하고 있다.

이번 무료 컨설팅은 앞으로도 50세 이상 근로자의 이직이 코로나19와 기술변화 등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들에 대한 기업의 자체적인 노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도입된 것이다.

▲지난 1월 12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서 열린 2023년 시무식에서 직원들이 제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2023년에는 300인 이상 기업 중 400개 기업에 무료 '재취업지원서비스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공모를 통해 이번 무료컨설팅을 수행할 기관으로 ㈜제이비컴 외 13개 전직지원 전문 컨설팅 기관들을 선정 발표했다. 

기업별로 3개월 내외로 컨설팅이 진행되며, 이 기간에 해당 기업의 이직자 규모를 전망한 후 맞춤형 재취업지원전략, 정부 지원제도 활용 등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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